말장난1 영화<극한직업>후기, (별점:★★★) 새해를 여는 웃음 바이러스 포스터 문구답게 올해 첫 코미디 영화가 개봉을 했다. 제목만 봐서는 직업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끝에는 감동의 조미료를 넣을것만 같은 느낌이였다. 헌데, 보통의 코미디영화와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코미디영화였다.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어딘가 2%씩 부족한 5인방의 직업은 경찰...마약수사대로 근무를 하면서 위장, 잠복근무만을 하기 바쁜 그들이국내 최고 마약왕을 잡기 위해 치킨집을 인수하고, 인수한 치킨집을 통해서 마약사범들을 소통하는 내용이다.영화는 솔직히 병맛같은데, 묘하게 빠져든다. 코미디 요소는 전체적으로 아재개그같은 언어유희적 개그코드다.헌데... 이게 먹힌다...영화가 뭔가 B급 냄새가 나는듯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웃고 있다....영화속에서 치킨과 마약을 곁들.. 2019.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