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원작1 영화<도어락>후기 (별점:★★★) 과 같은날 개봉을 해서 관람이 살짝 늦어진 제목부터 전해오는 현실공포스릴러물생활밀착형 공포스릴러물을 지향했지만, 중반이후부터는 노선을 잘못타고 있는 느낌이 살짝 든 영화.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설정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특히, 여성 혼자서 산다면 공감이 가는 장면이 많이 보인다. 자려고 누워있는데, 누군가 삑삑삑 도어락을 여는 소리가 들리고, 현관문 손잡이가 덜컥덜컥 거리면 나도모르게 식은땀이 줄줄흘리고, 밤에 길을 걷다가 뒤따라오는 인기척에 괜히 나도 모르게 경계하며 걷거나, 집에 도착해서 도어락이 오픈되어 있는 걸 보게될때, 혹여나 내가 눌린 번호가 남아 유추해서 열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꾼적이 있다면 더욱 공감가는 부분이 있을것이다.이처럼 은 현실에서 충분.. 2018.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