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송1 영화<라스트크리스마스>후기,쿠키영상: x(별점:★★★) 로코영화가 끌리는 시즌이 있다. 그 분위기는 서로 다른 느낌이지만, 모든 시작을 알리는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봄과 정반대로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 한겨울에 보는 로맨스 영화는 찬바람부는 겨울 길거리를 헤매이다가 선뜻 들어선 포장마차에서 오뎅국물 한잔 마시며 언몸을 녹이는 느낌이랄까? 는 포스터에서부터 그런 감성을 느끼기엔 충분했고, 그 만큼 이 영화에 조금은 기대를 했었던거 같다. 뭐...항상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지만... 음.... 우선 시작은 좋았다. 시작과 동시에 울려퍼지는 라스트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듣자 두근두근 설레임이 가득한 영화이길 바랬는데,,, 중반을 넘어서 후반을 다가갈때까지도 이 영화에 대한 의문만 커져만 갔다.;; 로코에서 따뜻한 갬성을 느낄수도 없고, 그렇다고 심장이 콩딱콩딱.. 2019.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