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1 영화<장난스런 키스>후기, (별점:★★★) 언제부턴가 대만로맨스영화를 꼭 챙겨보게 되었는데, 다음부터는 고민을 하게 만들꺼 같다. 재미있게 보았고 왕대륙이란 배우를 한순간에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의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만남. 를 관람후에 보게 되어서 인지 머리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볼수있었던 점은 좋았으나, 전작의 영광에 심취되어 감독의 고심이 전혀 보이지 않는 그저그런 B급영화로 까지 보일만큼이다. 그래도 두 남녀 배우의 케미가 그나마 볼만한 관람 포인트. 그거마저 없었더라면... 역시 꽃이 피는 봄엔 설렘 가득한 로맨스 영화가 딱인데, 아직 꽃샘추위로 찬바람이 더 부는 만큼 역시 대만로맨스 영화에 찬바람이 부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처음 시작부터 B급 감성이 풍만 하게 출발하는데, 남여주연배우의 케미가 캐리했다고 보여지는 영화다. 특히나.. 2019.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