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후기1 영화 새해전야 (별점:★★★★☆) 심신이 망가질때로 망가지고 멘탈도 와사삭 깨져버린상태로 폐인처럼 살다가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하루 수면시간을 2시간으로 줄이고 작업에 몰두하다 보니 좀비가 되가는거 같은데,그래도 결과물이 예정보다 일찍 나올꺼 같아서 그때까지만 좀더 고생을 해야될꺼같다.ㅜ내이름을 건 회사의 대표가 되는게 쉽지만은 않은 길이란걸 새삼 깨닫고 있다.약속한걸 완성하기위해 코딩하느라 PC앞에서 보낼 설연휴전 최고의 힐링무비를 만난 기분이다. 이런 내 상태에서 선택한 설연휴라고 그래도 개봉한 영화가 조금 있었는데, 이유없이 끌리는 영화여서 선택한게 정말 최고의 선택이 된 영화였다. 영화제목도 그렇고 전개방식도 그렇고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 했더니, 2013년에 개봉한 홍지영감독의 와 비슷한 디데이 카운터 옴니버스형식의 영화다... 2021.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