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행 외한은행1 영화<블랙머니>후기,(별점:★★★★☆) 금융범죄 실화극 이게 실화라는 사실에 놀랍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에 더욱 놀라움을 금치못한다. 썩을대로 썩어버린 우리나라 수뇌부들의 행태와 무능함을 스크린을 통해 여실히 보여주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의 현재진행형이므로 많은 이들이 관람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금융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구조라 자칫 어려운 경제용어들이 나와 영화를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지만, 영화는 친절하게도 양민혁이라는 경제에 대해 1도 모르는 정의감에 불타 나쁜놈이라면 무조건 끝까지 쫒아가서 잡아야 속이 후련한 인물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래서 관객들로 하여금 조금만 집중해서 보게된다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수 있게 영화는 흘러간다. 대한은행여직원 박수경의 5장의 팩스, 그팩스내용은 은행BIS조작.. 2019. 11. 17. 이전 1 다음